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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정담은교회 소식지 05 (2021년 10월 18일)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정담은교회가 "다섯번째 소식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에 교회 소식을 전한 후, 벌써 5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감사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잊지 않고 격려해주시며,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개월 간 있었던 소소한 교회 소식들과 현 상황에 대해 간략히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들 보시고,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 예배 위의 표는, 간략한 주일 예배 상황 타임라인입니다. 지난 4월부터 재개되었던 "주일 현장예배"가, 7월 초 엄중해진 코로나 상황으로, 다시 "가정&개인 예배"로 전환되었습니다. 8주의 기간동안 각자의 처소에서 같은 시각에..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4 (2021년 5월 25일) 정담은교회가 "네번째 소식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작년 말에 교회 소식을 전한 이후, 오랫동안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간 엄중한 코로나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감사히 지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기도, 후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을 새롭게 시작한 뒤에, 몇가지 소소한 교회의 소식들이 있어 전하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들 보시고,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 예배 작년 말부터 엄중해진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한동안 주일예배를 모여서 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여, 11시에 각자 있는 처소에서 "가정예배&개인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였고, 예배를 마친 뒤 '11시 40분 ~ 1시'까지는 Zoom으로 "교리공부 ..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3 (2020년 12월 29일)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2020년을 마무리하며 “세번째 소식지”로 찾아뵙습니다. 정담은교회도 모이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 해 동안,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한 많은 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기도, 후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혼란한 중에도, 여러가지 교회의 일들이 결정되고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내용들 보시고,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회 설립 청원 ‘정담교회(가칭)’라는 이름으로 모여오고 있었으나, 노회에 정식적으로 가입되지 못했었기에, 신준영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서강노회”에 청원을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교우들의 동의와 서명을 거쳐 설립 청원을 넣었고, 감사하게도 2020년 10월 13일 “서강노회 제78회 정기노회”를 통해 허..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2 (2020년 8월 9일)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지난 3월, 정담교회 첫 소식을 알려드린 이후, 벌써 5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획은 6월에 ‘두번째 소식지’로 찾아뵙는 것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5월 말부터 다시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교회 예배나 모임, 여러 일정들에도 변화가 생기다보니, 8월이 돼서야 ‘두번째 소식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5개월간의 교회 소식들과, 현재 어떻게 모이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지낼 것인지, 여러 내용들 보내오니, 계속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정예배 & 개인예배 (with. COVID-19) 먼저 이 얘기부터 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5월 초, 국내 코로나 상황이 굉장히 좋아 졌었지만, 이태원에서 재확산 된 코로나가 5월 말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까지 많은..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1 (2020년 3월 23일) 1월 5일. 첫 ‘주일 모임’을 가진 후, 벌써 열두번의 주일이 지났습니다. 정담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께 진즉 소식을 알렸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분주함을 핑계로 이제야 ‘교회 소식’을 조금 정리하여 보내게 되었네요. 이제 시작하는 교회의 모임인 만큼, 많이 부족하고 서툰점이 많습니다. 여러 내용들 보시고, 계속하여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담교회 처음 교회로 모임을 시작하면서, ‘어디서 모일지, 장소 문제’가 모두의 고민이었습니다. 역곡역이나 소사역 쪽에서 모임을 시작하자고만 얘기 되었지, 구체적인 모임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다행히, 주일날 오전에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연결되었고, 그 곳이 현재 우리가 모이고 있는 “카페 정담”(서울신학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