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담은교회 소식지 13 (2025년 1월 7일)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가운데 정담은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동행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가 되어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와 교회가 여전히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과 과제들도 함께 안고 있음을 실감하는 때이기도 합니다.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고, 신앙적으로도 더욱 깨어 있어야 할 시대임을 느낍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과 약속을 붙들며, 정담은교회가 더욱 충실히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2025년은 정담은교회가 6년 차로 접어드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12 (2024년 7월 30일)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찾아오는 7월의 끝자락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저희 정담은교회는 지난 1월 소식지를 통해 교회 소식을 공유한 이후에도,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 가운데 감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지 12호’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교회 소식과 여러 모습을 나누고자 합니다.더운 날씨에 지치기 쉽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계속해서 정담은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주일주일 말씀 요즘 주일 예배 말씀은 지난 3월 22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사무엘상 강해’를 마쳤고, 이후로 ‘베드로전서 강해’를 시작하여 총 9회의 설교를 마친 뒤, 이제 ‘창세기 강해’를..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11 (2024년 1월 31일) 어느덧 2024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담은교회도 벌써 5년 차가 되었네요.1년, 2년, 3년이라고 할 때는 아직 어린 교회라고만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5년 차에 접어든다고 생각하니 좀 더 자라고 성숙한 교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지난번 소식지가 작년 8월에 있었으니, 약 5개월 만에 다시 소식지로 인사를 드립니다.연차가 쌓여 가기에 언제까지 소식지를 써야 할까 고민이 되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정담은교회에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계시니, 자연스럽게 소식지를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때까지는 이렇게 종종 교회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이번 '소식지 11호'에서는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개월여간 있었던 교회의 소식들을 담았습니다.보시고, 함께..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10 (2023년 8월 14일) 이번 여름은 참 무더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 날에 걸쳐 내렸던 폭우로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이 소식지를 읽으시는 여러분은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지난 2월 '9호 소식지'로 인사드린 지 약 반년 만에 '10호 소식지'로 인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간 평안하셨길 바랍니다. 정담은교회도 잘 지내 왔습니다. 세상의 여러 어지러움과 혼란스러움에도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 드리고, 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며, 때로는 힘에 부치고 어려워도 믿음 가운데 잘 견디며 지내 왔습니다. 이제 어느덧 2023년 하반기에 들어왔습니다. 적은 수의 성도들로 구성된 교회이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싶지만, 어떤 소식을 전해 드릴까 돌이켜보니 또 여러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들을 보시고, 계..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9 (2023년 2월 21일) 어느덧 2023년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2020년 정담은교회로 모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코로나가 항상 함께 해왔는데, 이제는 조금 그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담은교회도 이제 4년 차로 접어듭니다. 여전히 미약한 신생아 같은 느낌이지만, 마냥 어리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교회로서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해 보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저희 정담은교회에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9호 소식지를 통해 그간 있었던 교회의 여러 소식과 기도 제목들 나누고자 합니다. 보시고,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주일 일정 : 예배와 오후 모임 주일 예배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계속해서 꾸..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8 (2022년 9월 5일)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무더운 여름, 또 긴 장마로 힘겨웠던 여름이었지만,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정담은교회도 시작한 지 벌써 2년 8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참 다사다난했던 지난 여름처럼, 저희도 지금까지 쉬웠다고 말할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날도 있었고, 교제하고 싶어도 함께 모일 수 없는 날도 많았습니다. 성도들 각자가 일상의 분주함과 바쁨으로 힘겨운 나날들도 있었고, 물질적으로 어려운 때에 재정팀은 잠 못 들며 고민하던 나날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시간과 과정들을 지나며 고백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정담은교회를 보존하셨고, 또 성도들 한 명 한 명을 보호하사 지키..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7 (2022년 4월 11일)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정담은교회가 "일곱 번째 소식지"로 찾아뵙습니다. 지난 1월 교회 소식을 전해드린 뒤, 3개월 동안 교회에 있었던 여러 소식들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일 예배 ① 강단교류 먼저 맨 위에 사진과 같이, 지난 2월 6일 주일예배 때는 "달빛교회"와 강단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달빛교회는 저희 정담은교회와 함께 "서강노회"에 속해 있는 교회로서, 현재 사당역 부근에서 모여 예배드리고 있는 교회입니다. 하여, 서로 모이는 장소가 다르고 교회 이름도 다르게 모이고 있으나 "한 노회는 한 교회임"을 기억하며, 서로의 목사가 자리를 바꾸어 각 교회의 주일 예배 가운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달빛교회의 김무성 목사가 정.. 더보기 정담은교회 소식지 06 (2022년 1월 10일) 2020년 1월, 정담은교회가 첫 예배로 모이기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이렇게 정담은교회의 "여섯 번째 소식지"로 찾아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교회에 있었던 여러 소식들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간략히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일 예배 지난번 "다섯 번째 소식지"로 전해드렸던 것처럼, 작년 10월 말까지는 8주 동안 현장 예배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여 돌아가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머지 5명은 가정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1월 첫째 주부터 지금까지는 모든 교우들이 함께 모여 "주일 예.. 더보기 이전 1 2 다음